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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逢雪宿芙蓉山主人 ] - 劉長卿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5.20|조회수24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74)

[ 逢雪宿芙蓉山主人 ]
- 劉長卿

日暮蒼山遠 
일모창산원

天寒白屋貧
천한백옥빈

柴門聞犬吠
시문문견폐

風雪夜歸人
풍설야귀인

[ 눈을 만나 부용산에서 묵다 ]

날 저물어 먼 산 어슴푸레하고

날씨 차가운데 허름한 초가집 하나

사립문에 개짖는 소리 들리니

눈보라 치는 밤 누가 돌아 오나보다

劉長卿(유장경): 당나라 시인

白屋(백옥):
초라한 띠집

<참고>
한시의 제목은 시인 자신이 붙인 게 아니고, 후세 사람의 편의에 의해 붙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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