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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憫農 ] - 楊萬里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5.24|조회수49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76)

[ 憫農 ]
- 楊萬里

稻雲不雨不多黃
도운불우부다황

蕎麥空花早着霜
교맥공화조착상

已分忍飢度殘歲
이분인기도잔세

更堪歲裏閏添長
갱감세리윤첨장

[불쌍한 농민]

벼는 구름 같으나 비가 내리지 않아 누렇게 익은 것이 적고

메밀을 심었더니 서리를 맞아 헛꽃만 피었구나

응당 굶주림을 참고 남은 해를 넘겨야만 하지만

윤달이 있어 길어진 해를 다시 더 견뎌야 하는구나

楊萬里: 남송 시인

已分(이분): 이미 예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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