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國小学生古诗(79)
[ 贈花卿 ]
- 杜 甫
錦城絲管日紛紛
금성사관일분분
半入江風半入雲
반입강풍반입운
此曲只應天上有
차곡지응천상유
人間能得幾回聞
인간능득기회문
아름다운 음악소리 진종일 금성의 하늘 위로 분분하여
반은 강바람으로, 반은 구름으로 나부낀다.
이 곡은 다만 천상에만 있으리니
이 세상에서 몇 번이나 들을 수 있을까
花卿: 성도의 무장 花敬定을 말함, 자신의 용맹을 믿고 천자의 예악을
함부로 연주한 것을 두보가 은근히 풍자한 시로 봄.
錦城: 즉 锦官城, 成都를 말함
絲管(사관): 현악기와 관악기,
“此曲只應天上有 人間能得幾回聞”
이 구는 음악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묘사한
구절로 후세의 名句가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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