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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六月二十七日望湖樓醉書 ] 其一 - 蘇軾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01|조회수27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85)

[ 六月二十七日望湖樓醉書 ] 其一
- 蘇軾

黑雲翻墨未遮山
흑운번묵미차산

白雨跳珠亂入船
백우조주남입선

卷地風來忽吹散 권지풍래홀취산

望湖樓下水如天 망호루하수여천

먹물 번지듯 검은 구름 산을 채 덮기도 전에

소나기가 진주 구슬인양 뱃전을 후드긴다

땅을 말 듯 바람이 불어와 먹구름 갑자기 흩어지니

망호루 아래 호수물이 하늘 같이 푸르구나.

望湖樓: 항주 서호의 동북쪽에 세워진 누각

翻墨(번묵): 먹물이 번지다

白雨(백우): 소나기

卷地風來
(권지풍래):
땅을 말아올릴 듯 바람이 불어 오다. 바람이 세차게 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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