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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觀滄海 ] - 曹操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04|조회수61 목록 댓글 0

★ 初,高中生古诗词(1)
[ 觀滄海 ] - 曹操
東臨碣石, 동임갈석
以觀滄海。 이관창해
水何澹澹, 수하담담
山島竦峙。 산도송치

樹木叢生, 수목총생
百草豐茂。 백초풍무
秋風蕭瑟, 추풍소슬
洪波湧起。 홍파용기

日月之行, 일월지행
若出其中。 약출기중
星漢燦爛, 성한찬란
若出其裏。 약출기리
幸甚至哉, 행심지재
歌以詠志。 가이영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동쪽으로 갈석산에 올라,
아득히 파란 바다를 바라본다.
파도는 어찌 그리 솟구치고
섬의 산들은 우뚝 솟았네.

수목은 울창하고,
온갖 풀도 무성한데.
가을바람은 소슬하고,
큰 파도가 치솟는다.

해와 달의 운행도,
마치 그(바다) 가운데서 나오는 듯
은하수의 찬란함도,
마치 그 속에서 나오는 듯하구나.

대단히 경축할 만하지 아니한가!
노래로 나의 뜻을 펼친다.
(아 정말 행복하구나, 이 마음, 영원히 노래 부르리!)

觀滄海: 樂府詩(악부시)
臨(임): 오르다(유람의 뜻이 있다)
碣石山(갈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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