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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次北固山下 ] - 王灣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3|조회수112 목록 댓글 0
★ 初,高中生古诗词(2)

[ 次北固山下 ]
- 王灣
客路青山外
객로청산외

行舟綠水前。
행주녹수전

潮平兩岸闊,
조평양안활

風正一帆懸。
풍정일범현

海日生殘夜,
해일생잔야

江春入舊年。
강춘입구년

鄉書何處達?
향서하처달

歸雁洛陽邊。
귀안낙양변

[북고산 아래 정박하다]

나그네의 길은 청산(북고산) 밖이고,

출렁이는 녹수에서 배를 몰았다. 

조수가 제방과 평행을 이루어(물이 불어나) 양안은 넓어지고,

바람이 알맞게 불어 돛을 높이 올렸다.

바다에 해가 뜨니 남은 어둠이 물러가고,

한해가 다 가지 않았는데도 강남은 벌써 봄이 되었다

고향으로 보내는 편지를 어떻게 전할까?

북으로 돌아가는 기러기 낙양 주변으로 갈 텐데. 

王灣(왕만):
당나라 시인

次(차): 여행중 잠시 머물다.
숙박하다

北固山(북고산):
강소성 镇江北,三面临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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