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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錢塘湖春行] - 白居易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21|조회수109 목록 댓글 0
★ 初,高中生古诗词(3)

[ 錢塘湖春行]
- 白居易
孤山寺北賈亭西
고산사북가정서

水面初平雲腳低
수면초평운각저

幾處早鶯爭暖樹
기처조앵쟁난수

誰家新燕啄春泥
수가신연탁춘니


亂花漸欲迷人眼
난화점욕미인한

淺草才能沒馬蹄
천초재능몰마제

最愛湖東行不足
최애호동행부족

綠楊陰裏白沙堤
녹양음리백사제

고산사 북쪽 가정의 서쪽,

봄 물은 불어나고 구름은 낮게 드리웠다.

여기저기 이른 봄 꾀꼬리가 햇볕 따뜻한 나무를 서로 다투고,

뉘집의 새 제비인지 봄 진흙을 물었네

어지럽게 핀 꽃들은 점점 사람의 눈을 미혹시키고, 

갓 싹이 튼 풀은 겨우 말발굽 자국을 가린다

가장 좋아하는 호수의 동쪽은 아무리 다녀도 질리지 않는 곳, 

푸른 버드나무 그늘 속의 흰모래 제방이라네.

錢塘湖(전당호): 항주의 西湖.

孤山寺, 賈亭: 서호에 있는 절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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