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初,高中生古诗词(3)
[ 錢塘湖春行]
- 白居易
孤山寺北賈亭西
고산사북가정서
水面初平雲腳低
수면초평운각저
幾處早鶯爭暖樹
기처조앵쟁난수
誰家新燕啄春泥
수가신연탁춘니
亂花漸欲迷人眼
난화점욕미인한
淺草才能沒馬蹄
천초재능몰마제
最愛湖東行不足
최애호동행부족
綠楊陰裏白沙堤
녹양음리백사제
고산사 북쪽 가정의 서쪽,
봄 물은 불어나고 구름은 낮게 드리웠다.
여기저기 이른 봄 꾀꼬리가 햇볕 따뜻한 나무를 서로 다투고,
뉘집의 새 제비인지 봄 진흙을 물었네
어지럽게 핀 꽃들은 점점 사람의 눈을 미혹시키고,
갓 싹이 튼 풀은 겨우 말발굽 자국을 가린다
가장 좋아하는 호수의 동쪽은 아무리 다녀도 질리지 않는 곳,
푸른 버드나무 그늘 속의 흰모래 제방이라네.
錢塘湖(전당호): 항주의 西湖.
孤山寺, 賈亭: 서호에 있는 절과 정자
水
[ 錢塘湖春行]
- 白居易
孤山寺北賈亭西
고산사북가정서
水面初平雲腳低
수면초평운각저
幾處早鶯爭暖樹
기처조앵쟁난수
誰家新燕啄春泥
수가신연탁춘니
亂花漸欲迷人眼
난화점욕미인한
淺草才能沒馬蹄
천초재능몰마제
最愛湖東行不足
최애호동행부족
綠楊陰裏白沙堤
녹양음리백사제
고산사 북쪽 가정의 서쪽,
봄 물은 불어나고 구름은 낮게 드리웠다.
여기저기 이른 봄 꾀꼬리가 햇볕 따뜻한 나무를 서로 다투고,
뉘집의 새 제비인지 봄 진흙을 물었네
어지럽게 핀 꽃들은 점점 사람의 눈을 미혹시키고,
갓 싹이 튼 풀은 겨우 말발굽 자국을 가린다
가장 좋아하는 호수의 동쪽은 아무리 다녀도 질리지 않는 곳,
푸른 버드나무 그늘 속의 흰모래 제방이라네.
錢塘湖(전당호): 항주의 西湖.
孤山寺, 賈亭: 서호에 있는 절과 정자
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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