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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天淨沙 ] (秋思) - 馬致遠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21|조회수136 목록 댓글 0

★ 初,高中生古诗词(5)

[ 天淨沙 ] (秋思)
- 馬致遠

枯藤老樹昏鴉,
고등노수혼아

小橋流水人家,
소교류수인가

古道西風瘦馬。
고도서풍수마

夕陽西下,
석양서하

斷腸人在天涯。
단장인재천애

마른 등나무 얽힌 고목에 황혼의 까마귀 

작은 다리, 흐르는 물가에 人家 하나.

찬바람 부는 古道에 여윈 말 한 필.

석양은 서산에 지고

고독한 나그네만 먼 하늘가에 유랑하고 있다.

馬致遠(마치원): 원나라 극작가

天淨沙(천정사): 詞牌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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