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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龜雖壽 ] - 曹操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7.06|조회수70 목록 댓글 0
★ 初,高中生古诗词(6)

[龜雖壽 ]
- 曹操

神龜雖壽, 신구수수
猶有竟時。 유유경시
螣蛇乘霧, 등사승무
終爲土灰。 종위토회

老驥伏櫪, 노기복력
志在千里。 지재천리
烈士暮年, 열사모년
壯心不已。 장심불이

盈縮之期, 영축지기
不但在天; 부단재천
養怡之福, 양이지복
可得永年。 가득영년

幸甚至哉, 행심지재
歌以詠志。 가이영지

[거북이가 비록 오래 살아도]

신령스런 거북이 장수를 해도,
여전히 죽을 때가 있고,

이무기는 안개를 부린다 해도
언젠가는 흙먼지가 된다.

늙은 준마는 구유에 엎드려 있어도,
뜻은 천리 먼 곳에 있고,

영웅은 늙어도
웅대한 포부는 그치지 않는다.

흥망성쇠의 때는
하늘의 뜻에만 있지 않아서.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면
장수를 할 수 있다

대단히 경축할 만하지 아니한가!
노래로 나의 뜻을 펼친다.
(아 정말 행복하구나, 
이 마음, 영원히 노래 부르리!)

竟(경): 마치다, 끝나다.

螣蛇(등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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