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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夜雨寄北 ] - 李商隱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7.06|조회수73 목록 댓글 0

★ 初,高中生古诗词(8)

[ 夜雨寄北 ]
[비내리는 밤 북쪽에 있는 분에게]
- 李商隱


君問歸期未有期
군문귀기미유기

巴山夜雨漲秋池
파산야우창추지

何當共剪西窗燭
하당공전서창촉

卻話巴山夜雨時
각화파산야우시

[비내리는 밤 북쪽에 있는 분에게]

그대가 돌아올 기약을 물었는데 기약을 할 수 없군요

여기 파산은 가을 밤비 내려 연못까지 넘쳐요.

언제 만나서 서창 아래 촛불 심지 자르며,

파산의 밤비를 회상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 친구 보다도 아내에게 부치는 글로 보고 있다

李商隱(이상은):
당나라 시인

巴山(파산):
사천성 남쪽 파촉 일대.

却(각):오히려,도리어

剪西窗燭: 친구를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西窗剪燭, 剪燭西窗, 西窗话雨 등 사자성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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