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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浣溪沙 - 晏殊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9.10|조회수91 목록 댓글 0

★ 初,高中生古诗词(10)

[ 浣溪沙 ]
- 晏殊
一曲新詞酒一杯
일곡신사주일배

去年天氣舊亭台
거년천기구정대

夕陽西下幾時回
석양서하기시회

無可奈何花落去
무가내하화락거

似曾相識燕歸來
사증상식연귀래

小園香徑獨徘徊
소원향경독배회

새 노래 한 곡 듣고 술한 잔 하고

작년 날씨에 옛 정자는 그대로

지는 해 서쪽으로 지면 언제 돌아올 수 있을까?

꽃 지는 일은 어찌 해볼 도리 없고

어디서 본 듯한 제비 다시 돌아와

작은 정원의 향기로운 길을 홀로 뱅뱅 돌고 있네.

晏殊(안수): 북송의 문인

浣溪沙(완계사): 詞牌名(詞牌 = 詞의 악보)

無可奈何(무하내하): 어찌 할 도리가 없다.

似曾相識: 예전에 한 번 만난 적이 있는 것 같다. 어디선가 본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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