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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自遣] - 李白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9.10|조회수61 목록 댓글 0
* 唐詩(別2)

[自遣]
- 李白

對酒不覺暝 대주불각명

落花盈我衣 낙화영아의

醉起步溪月 취기보계월

鳥還人跡稀 조환인적희

[스스로 마음을 달래다]

대작하느라 해 지는 줄 몰랐는데

꽃잎 떨어져 옷깃을 덮었구나.

취한 채 달빛 밟으며 시냇가를 걸으니

새들도 돌아가고 인적도 드물구나

自遣(자견):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거나 근심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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