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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滁州西澗 ] - 韋應物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9.10|조회수80 목록 댓글 0
★ 中国初,高中生古诗词(17)

[ 滁州西澗 ]
- 韋應物

獨憐幽草澗邊生
독련유초간변생

上有黃鸝深樹鳴
상유황리심수명

春潮帶雨晩來急
춘조대우만래급

野渡無人舟自橫
야도무인주자횡

나는 물가에 자라는 그윽한 풀을 유독 좋아하는데

위로는 깊은 숲에서 꾀꼬리마저 울고 있네.

봄 물 비에 불어 저녁이 되자 더욱 세차고

들판 나루엔 인적 없이 배만 매여 있구나

韋應物(위응물): 당나라 시인

滁州(저주): 안휘성에 있음

西澗(서간): 서주 서쪽에 있는 강

獨憐(독련):유독 좋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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