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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渡荊門送別 - 李白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10.13|조회수72 목록 댓글 0
★ 中国중고등학생 古诗词 (26)

[渡荊門送別]
- 李白


渡遠荊門外 도원형문외
來從楚國游 내종초국유
山隨平野盡 산수평야진
江入大荒流 강입대황류

月下飛天鏡 월하비천경
雲生結海樓 운생결해루
仍憐故鄕水 잉련고향수
萬里送行舟 만리송행주

[형문을 건너 송별하다]
강 건너 먼 형문산 밖에 이르러
초나라 땅에 들어와 유람한다
산은 들을 따라 달리다 그 모습을 감추고
강물은 끝없이 넓은 허허벌판으로 흘러가네

(물에 비친) 달은 하늘의 거울이 날아온 듯
구름은 피어올라 신기루를 이룬다.
여전히 사랑스런 고향의 물은
만리길을 따라와 내 배를 전송하네.

荊門(형문): 荊門山,

大荒(대황): 끝없이 펼쳐진 허허벌판

月下飛天鏡: 明月映入江水,如同飞下的天镜。

海樓(해루):= 海市蜃楼 신기루

仍(잉): 여전히, 전과 다름없이

憐(련):사랑하다

故鄉水: 시인이 어려서부터 四川에서 살았기로 四川을 고향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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