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国 중고등학생 古诗词 (33)
[ 送友人 ]
- 李白
青山橫北郭, 청산횡북곽
白水繞東城。 백수요동성
此地一爲別, 차지일위별
孤蓬萬里征。 고봉만리정
浮雲遊子意, 부운유자의
落日故人情。 낙일고인정
揮手自茲去, 휘수자자거
蕭蕭班馬鳴。 소소반마명
[벗을 보내다]
푸른 산은 성 북쪽 성곽을 가로지르고,
눈부시게 빛나는 강물은 성 동쪽을 휘감아 가네.
여기서 한번 헤어지면
그대는 바람에 날리는 마른 풀잎같이 만리타향으로 떠돌겠지.
뜬 구름은 떠나는 자의 마음이요,
지는 해는 보내는 친구의 정이라.
손을 흔들며 이제 떠나가니,
히힝~ 떠나는 말도 울어대는구나.
孤蓬(고봉): 먼길 떠나는 친구(줄기에서 떨어져 나간 쑥잎이 세찬 바람에 날리는 모습)
征(정) : 멀리 떠남
自茲(자자):= 從此, 여기서부터. 이곳으로부터.
蕭蕭(소소) : 의성어, 말울음 소리
班(반) : 이별하다
[ 送友人 ]
- 李白
青山橫北郭, 청산횡북곽
白水繞東城。 백수요동성
此地一爲別, 차지일위별
孤蓬萬里征。 고봉만리정
浮雲遊子意, 부운유자의
落日故人情。 낙일고인정
揮手自茲去, 휘수자자거
蕭蕭班馬鳴。 소소반마명
[벗을 보내다]
푸른 산은 성 북쪽 성곽을 가로지르고,
눈부시게 빛나는 강물은 성 동쪽을 휘감아 가네.
여기서 한번 헤어지면
그대는 바람에 날리는 마른 풀잎같이 만리타향으로 떠돌겠지.
뜬 구름은 떠나는 자의 마음이요,
지는 해는 보내는 친구의 정이라.
손을 흔들며 이제 떠나가니,
히힝~ 떠나는 말도 울어대는구나.
孤蓬(고봉): 먼길 떠나는 친구(줄기에서 떨어져 나간 쑥잎이 세찬 바람에 날리는 모습)
征(정) : 멀리 떠남
自茲(자자):= 從此, 여기서부터. 이곳으로부터.
蕭蕭(소소) : 의성어, 말울음 소리
班(반) : 이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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