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国중고등학생 古诗词 (74)
[登金陵鳳凰臺]
- 李白
鳳凰臺上鳳凰遊 봉황대상봉황유
鳳去臺空江自流 봉거대공강자류
吳宮花草埋幽俓 오궁화초매유경
晉代衣冠成古丘 진대의관성고구
三山半落靑天外 삼산반락청천외
二水中分白鷺洲 이수중분백로주
總爲浮雲能蔽日 총위부운능폐일
長安不見使人愁 장안불견사인수
[금릉의 봉황대에 올라]
봉황대 위에 봉황이 노닐다가
봉황이 떠나니 누대는 텅 비었고 강물만 유유히 흐르네
오나라 궁궐의 화초는 후미진 길가로 묻혀지고
진대의 고관들은 무덤으로만 남았네
三山은 푸른 하늘 밖에 아득하고
두 강줄기는 백로주로 나뉘었다
온통 뜬구름이 밝은 해를 가렸으니
장안이 보이지 않아 시름겹게 하는구나.
金陵: 남경의 옛 이름
鳳凰臺(봉황대): 금릉의 봉황산 위에 있음
吳宮: 삼국 시대 오나라 손권이 금릉에 도읍하고 세운 궁궐
晋代: 东晋을 말함, 금릉에 도읍을 정함
衣冠: 예복에 관을 쓴 귀인, 관료, 사대부
古丘: 오래 된 무덤
三山: 산 이름, 남경의 서남쪽 장강가에 있음.
白鷺洲: 二水가 나뉘어지는 곳에 있는 섬 이름,
* 浮雲은 간신, 日은 황제, 長安은 朝廷과 황제를 비유하고 있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