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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芝峰 李晬光 시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5.12.04|조회수45 목록 댓글 0

 

途中(길을 가고 있는 동안 )-芝峰 李晬光 作-

岸柳迎人舞 鶯和客吟(안류영인무) (임앵화객음)

雨晴山活態 風暖草生心(우청산활태) (풍난초생심)

景入詩中 泉鳴譜外琴(경입시중화)(천명보외금)

長行不盡 西日破遙岑(노장행부진)(서일파요잠)

강 기슭의 버들가지 사람 맞아 춤추고 숲 속의 꾀꼬리는 손님 맞아 노래하네

비가 개이니 산에는 생기 넘쳐 흐르고 따뜻한 봄바람에 언덕의 풀은 돋아라

아름다운 정경은 노래요 그림일러라 시냇물 흐르는 소리는 거문고 가락이라​​​​​

가도가도 길은 끝이없이 뻗어져는데요 저녁 노을은 먼 산에 붉게 타고 있네요

봉우리잠 깨드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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