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漢詩(한시)

[ 山村咏懷 ] - 邵雍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3.31|조회수75 목록 댓글 0


★中國小学生古诗(1)

[ 山村咏懷 ] - 邵雍

一去二三里,
烟村四五家。
亭台六七座,
八九十枝花。

(아이가)
한 걸음에 이, 삼십리

(눈 앞에)
밥짓는 연기가 나는
마을의 네 다섯 집,

(길 가에)
정자가 예닐곱 채

(그 옆엔)
여덟, 아홉, 열, 많은 꽃들이 피었네.

邵雍(소옹): 북송의 유학자.

<감상>
어린아이가 엄마와 외깃집이라도 가는 길,
한번에 2.3리를 걸어왔다. 눈앞에 한 작은 마을을 지나가는데 거기에 4.5집이 있고 집집마다 밥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난다.
모자가 타박타박 길 옆으로는 띄엄띄엄 정자가 6.7채.
쉬어 가는 정자 옆으로 예쁜 꽂들이 많이 피어있다.
아이는 너무 좋아해서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꽂을 세기 시작한다. "8송이, 9송이, 10송이 "

아이는 한송이를 꺾어서 자기 몸에 달고 싶었다. 그가 손을 뻗는 순간 어머니께서 : "네가 한송이 꺾고 다른 사람도 한송이 꺾으면 뒤에 오는 사람들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