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漢詩(한시)

[ 所見 ] - 袁枚 원매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3.31|조회수17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 (7)

[ 所見 ]
- 袁枚 원매

牧童騎黃牛,
목동기황우

歌聲振林樾。
가성진림월

意欲捕鳴蟬,
의욕포명선

忽然閉口立。
홀연폐구립

목동이 황소를 타고,

노래 소리 길가의 그늘진 나무에 울린다.

우는 매미를 잡고 싶은 생각에,

갑자기 입을 앙다물고 섰다.

袁枚: 清代 诗人

振(진): 진동하다. 맑게 울리다.

樾(월): 나무 그늘

捕(포): 잡다

蟬(선): 매미

목동이 노래를 부르며 소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매미소리를 듣고는 노래 소리를 멈추고,
소 등에서 뛰어내려 이를 앙다물고 매미 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