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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小池 ] - 楊萬裏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3.31|조회수14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8)

[ 小池 ]
- 楊萬裏

泉眼無聲惜細流
천안무성 석세류

樹陰照水愛晴柔
수음조수 애청유

小荷才露尖尖角
소하재로 첨첨각

早有蜻蜓立上頭
조유청정 입상두

옹달샘 소리없이 졸졸 아껴서 흐르고,

나무 그늘 물에 비친 그림자 부드럽고 사랑스럽다

어린 연잎 이제 겨우 뾰족한 새순을 드러냈는데,

잠자리가 서둘러 그 끝에 앉는다.

楊萬裏: 南宋의 詩人

泉眼:샘이 솟는 곳

惜(석):몹시 아낌

晴柔(청유):맑은 날 부드러운 풍광.

才(재): 겨우, 이제 막.

尖尖角(첨첨각) : 갓 돋아난 연잎의 뾰쪽한 끝.

蜻蜓(청정): 왕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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