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國小学生古诗(12)
[ 贈汪倫 ] - 李白
李白乘舟將欲行
이백승주장욕행
忽聞岸上踏歌聲
홀문안상답가성
桃花潭水深千尺
류화담수심천척
不及汪倫送我情
불급송왕륜아정
< 汪倫에게
드리다 >
이백이 배에 올라 떠나려 할 때
문득 언덕위에 발구르며 노래하는 소리 들리네
도화담의 물이 깊어 천척이나 된다지만
왕륜이 나를 떠나 보내는 아쉬운 마음에는 미치지 못하네
踏歌:唐代 民间에서 流行하던 민가(여럿이 손을 잡고 발을 구르며 부름)
桃花潭:안휘성 경현(涇縣) 서남쪽 청대강변(靑弋江邊)의 적촌(翟村)에 있다.
*
詩仙 李白은 평생 중국천하를 주유하면서 살았다.
汪倫이 천하를 유랑하고 다니는 李白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우리 마을에는 십리 도화가 피는 연못(十里桃花潭)이 있고
만가구나 되는 술집(萬家酒店)이 있습니다. ……
이백이 초청에 응하여 정작 가서 보니 못은 있는데 도화는 띄엄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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