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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夜書所見 ] - 葉紹翁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3.31|조회수21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18)

[ 夜書所見 ] - 葉紹翁

蕭蕭梧葉送寒聲
소소오엽송한성

江上秋風動客情.
강상추풍동객정

知有兒童挑促織,
지유아동도촉직

夜深籬落一燈明.
야심이락일등명

[밤에 본 것을 적다]

쏴쏴하는 오동잎이 차가운 바람 소리를 내고,

강위의 가을 바람은 나그네로 하여금 고향생각에 잠기게 한다.

난 알겠다, 울타리 옆 높이 걸린 등불은
아이들이 신나게 귀뚜라미 싸움 놀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葉紹翁(엽소옹): 南宋 시인

萧萧(소소): 쏴쏴(바람 소리)

知:料想  짐작하다.

挑(도):=捉 재촉하다. 

促織(촉직): 귀뚜라미

篱落(이락): 울타리

<해석>
风吹动梧桐叶发出瑟瑟的响声,送来陈陈寒意。
江面上秋风拂过,使人不禁思念起自己的家乡。

我知道那篱笆边高挂的灯,
是孩子们正在兴起勃勃地头蟋蟀,
哪怕夜深人静也不肯睡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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