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漢詩(한시)

[ 望天門山 ] - 李白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3.31|조회수12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20)

[ 望天門山 ] - 李白

天門中斷楚江開
천문중단초강개

璧水東流至此回
벽수동류지차회

兩岸青山相對出
양안청산상대출

孤帆一片日邊來
고범일편일변래

[천문산을 바라보다]

천문산이 중간에 끊어져 초강이 열리고,

푸른 물 동쪽으로 흐르다가 여기 와서 구비친다.(방향을 바꾼다)

초강 양쪽 청산은 서로 마주 솟았는데

한척의 작은 배가 아득히 먼 하늘가에서 내려온다.

天門山:安徽省에 있는 산. 장강 양안에 하늘문과 같이 서 있다.
북쪽의 것을 西梁山,강남의 것을 東梁山이라 한다

楚江:즉 장강, 장강의 중류가 예전의 초나라에 속했기에 예부터 초강이라 불렀다

日邊(일변): 태양 부근. 까마득한 곳.

* 시 번역 참 어렵다. 직역을 하면 시맛이 안 나고 멋을 좀 부리면 한문 공부하는 데 방해를 받는다.

앞으로는 가능한 한 직역한 분들의 것을 주로 채택하고, 중국 바이두 백과(百度百科)의 해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