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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詠柳 ] - 賀知章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3.31|조회수16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23)

[ 詠柳 ] - 賀知章

碧玉妝成一樹高
벽옥장성일수고

萬條垂下綠絲絛
만조수하녹사조

不知細葉誰裁出
부지세엽수재출

二月春風似剪刀
이월춘풍사전도

[버들을 읊다]
푸른 옥으로 치장한 한 그루 높다란 나무,

만 가닥 늘어진 푸른 실타래

가느다란 나뭇잎 누가 마름질했을까

아마도 이월 봄바람이 가위질 한 것 같다.

賀知章: 당나라 시인

條(조): 가늘고 긴 것

絛(조): 여러 가닥으로 땋은(꼰)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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