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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春日 ] - 朱熹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3.31|조회수83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24)

[ 春日 ] - 朱熹

勝日尋芳泗水濱
승일심방사수빈

無邊光景一時新
무변광경일시신

等閑識得東風面
등한식득동풍면

萬紫千紅總是春
만자천홍총시춘

활작 갠 맑은 날에 꽃을 찾아 사수(泗水)가에 오니

끝없는 봄 풍경이 일시에 새롭네.

동풍(봄바람)의 면모를 쉽사리 알 수 있으니

울긋불긋 온갖 것이 다 봄이로구나.

朱熹(주희): 송나라 학자, 朱子.

胜日(승일): 晴日, 쾌청하게 맑는 날

尋芳(심방):꽃을 찾다. 봄놀이 하다.

泗水(사수): 강 이름. 산동성에 있음.

濱(빈): 물가, 강변.

等閑(등한): 쉽다 等閑識得: 쉽게 알아차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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