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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乞巧 ] 걸교 - 林傑 임걸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3.31|조회수30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25)

[ 乞巧 ] 걸교 - 林傑

七夕今宵看碧霄
칠석금소간벽소

牽牛織女渡河橋
견우직녀도하교

家家乞巧望秋月
가가걸교망추월

穿盡紅絲幾萬條
천진홍사기만조

칠월칠석 오늘 밤에 푸른 하늘을 보니,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를 건넌다.

집집마다 칠석에는 추월을 바라보고,

꿴 홍실이 천만 가닥이다.

林傑(임걸): 당나라 시인

乞巧(걸교):칠석

宵(소): 밤, 초저녁

碧霄(벽소): 푸른 하늘

穿盡(천진): 바늘귀에 실을 꿰다. (칠석날 밤에 부녀자가 일곱 개 바늘에 실을 꿰어
직녀성에게 지혜와 재간을 달라고 비는 풍속이 있음)

條(조): 가늘고 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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