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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遊子吟 ] - 孟郊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3.31|조회수12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27)

[ 遊子吟 ] - 孟郊

慈母手中線.
자모수중선

遊子身上衣
유자신상의

臨行密密縫
임행밀밀봉

意恐遲遲歸
의공지지귀

誰言寸草心  
수언촌초심

報得三春輝? 
보득삼춘휘
    
자애로운 어머님 손에 들린 실,

떠나는 자식의 몸에 걸칠 옷 지으시네

떠남에 임하야 촘촘히 뜨시는 것은, 

돌아옴 더뎌질까 걱정함이로다.

그 누가 말했나, ‘한 치 풀의 마음으로, 
석달 봄볕 같은 사랑을 어이 갚으랴’고

(봄날 햇볕을 받으며 자라고 있는 어린 풀과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를 대비시켰다)

遊子(유자):집 떠나는 자식,

意恐(의공):
염려하다

寸草心:한 치 풀의 마음(자식의 하잘 것 없는 작은 효심)

三春輝:봄날의 햇볕(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寸草春暉]
[三春之暉] 등 4자성어로도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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