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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清平樂ㆍ村居 ] - 辛棄疾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4.18|조회수26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44)

[ 清平樂ㆍ村居 ]
- 辛棄疾

茅簷低小,
모첨저소 

溪上青青草。
계상청청초

醉裏吳音相媚好
취리오음상미호

白髮誰家翁媼?
백발수가옹온 

大兒鋤豆溪東
대아서두계동 

中兒正織雞籠。
중아정직계롱 

最喜小兒亡賴
최희소아망뢰

溪頭臥剝蓮蓬。
계두와박연봉

작고 나지막한 오두막집, 

시내에는 푸르디 푸른 풀. 

취하여 듣는 오지방 사투리가 정겹구나, 

흰 머리 노인네는 뉘 집 할배 할매인가?

큰 아이는 개울 동쪽 콩밭을 매고, 

가운데 아들은 닭장을 짜고 있는데, 

제일 귀여운 막네 개구장이는, 

개울가에 엎드려 연밥을 까고 있다.

辛棄疾(신기질):남송의 시인

清平乐:사패명(詞牌名)

茅檐(모첨):띠집의 처마

吳音(오음):오나라 사투리. 

相媚好(상미호):정겹다. 웃기다. 

翁媪(옹온):할아버지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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