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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300首

凉思 가을의 생각- 李商隱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9|조회수29 목록 댓글 0

凉思 가을의 생각- 李商隱

 

客去波平檻 (객거파평함) 그대는 떠나고 난간에 물결은 잔잔한데

蟬休露滿枝 (선휴노만지) 매미 소리 그치고 나뭇가지에 이슬 내린다

永懷當此節 (영회당차절) 그대 생각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倚立自移時 (의립자이시) 홀로 그대는 추억 싣고 북쪽으로 떠나가고

南陵寓使遲 (남릉우사지) 나는 남릉에서 그대 편지를 기다리노라

天涯占夢數 (천애점몽수) 하늘 끝에 있으면서 꿈을 점치며

疑誤有新知 (의오유신지) 그대에게 새벗이 생겼나 보다 생각하노라


 

客去波平檻 (객거파평함) 그대는 떠나고 난간에 물결은 잔잔한데

蟬休露滿枝 (선휴노만지) 매미 소리 그치고 나뭇가지에 이슬 내린다

永懷當此節 (영회당차절) 그대 생각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倚立自移時 (의립자이시) 홀로 그대는 추억 싣고 북쪽으로 떠나가고

南陵寓使遲 (남릉우사지) 나는 남릉에서 그대 편지를 기다리노라

天涯占夢數 (천애점몽수) 하늘 끝에 있으면서 꿈을 점치며

疑誤有新知 (의오유신지) 그대에게 새벗이 생겼나 보다 생각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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