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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300首

122] 雜 詩” : 잡시 - 沈佺期 - 聞道黃龍戌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9|조회수49 목록 댓글 0

雜 詩” : 잡시 - 沈佺期

 

聞道黃龍戌 문도황용술 / 황용의 수자리는

頻年不解兵 빈년불해병 / 여러 해 무기를 거두지 못한다고 하네

可憐閨裏月 가련규이월 / 가여워라 규방에 비추는 달이

長在漢家營 장재한가영 / 언제나 한가의 진영에 떠 있기에

 

少婦今春意 소부금춘의 / 젊은 아낙 이 봄의 시름 이러하니

良人昨夜情 량인작야정 / 낭군님은 어젯밤 마음 어떠했으리

誰能將旗鼓 수능장기고 / 그 누가 깃발 휘날리고 북치며

一爲取龍城 일위취용성 / 단번에 용성을 빼앗을까

 

黃龍 : 516국 시대에 북연이 도읍했던 곳으로, 당나라 때는 중요한 요세였음

頻年 : 여러해

漢家 : 여기서 자는 漢族 혹은 漢朝를 가리키는 말인데, 당나라를 대신표현하고 있음

旗鼓 : 전쟁에 사용하는 기와 북을 가리키므로 군사를 뜻함.

龍城 : 흉노의 유명한 성 이름으로, 진한때 흉노가 제사지내던 곳임. 적군의 요세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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