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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300首

128] 秦中感秋 寄遠上人(진중감추 기원상인) - 孟浩然(맹호연)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9|조회수46 목록 댓글 0

秦中感秋 寄遠上人(진중감추 기원상인) - 孟浩然(맹호연)

진중(秦中)에서 원상인(遠上人)에게 부치다

 

一丘常欲臥(일구상욕와)한 언덕에 항상 눕고 싶었는데

三徑苦無資(삼경고무자)세 오솔길 만들 돈이 없음이 괴롭다

北土非吾願(북토비오원)이곳 북토(北土)는 내가 원하는 바 아니요

東林懷我師(동림회아사)동림사(東林寺)에 있는 우리 대사(大師)를 그리워하네

黃金然桂盡(황금연계진)황금은 계수나무로 불 때는 데 다 썼고

壯志逐年衰(장지축년쇠)씩씩했던 마음은 해가 갈수록 쇠약해지니

日夕涼風至(일석량풍지)해 질 무렵 서늘한 바람 불어오는데

聞蟬但益悲(문선단익비)매미 소리 들으니 슬픔만 더할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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