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登樂遊原(등낙유원).....李商隱(이상은, 晩唐)
向晩意不適(향만의불적) 저녁 때가 되어 마음이 편치 않아서
驅車登古原(구거등고원) 수레를 몰아 古原에 올라갔더니
夕陽無限好(석양무한호) 저녁 햇볕이 한없이 좋은 것은
只是近黃昏(지시근황혼) 바로 黃昏이 가까워서 그렇다네
向晩1)저녁 무렵 2)저녁 때
意不適1)마음이 불쾌하다. 2)마음이 편치 않다.
古原옛 언덕. <낙유원>을 가르킴.
只是1)다만, 단지. 오직.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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