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唐詩300首

登金陵鳳凰臺(등금릉봉황대)금릉 봉황대에 올라 -李白(701~762)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9|조회수44 목록 댓글 0

登金陵鳳凰臺(등금릉봉황대)금릉 봉황대에 올라 -李白(701~762)

 

鳳凰臺上鳳凰遊 봉황대상봉황유 /봉황대 위에 봉황이 노닐었다더니,

鳳去臺空江自流 봉거대공강자류 /봉황은 가고 누대도 비고 강물만 흐르네.

吳宮花草埋幽徑 오궁화초매유경 /오나라 궁궐의 화초는 오솔길을 뒤덮고,

晉代衣冠成古丘 진대의관성고구 /진나라 귀인은 옛 언덕의 무덤이 되었구나.

 

三山般落靑天外 삼산반락청천외 /삼산은 청천 밖으로 반쯤 걸렸고,

二水中分白露州 이수중분백로주 /이수[秦水淮水]는 백로주로 가운데로 나뉘었네.

總爲浮雲能蔽日 총위부운능폐일 /온통 뜬구름이 해를 가렸으니,

長安不見使人愁 장안불견사인수 /장안은 보이지 않고 사람을 근심케 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