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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300首

224] 춘사(春思)어느 봄날 님 생각 -이백(李白;701-762)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20|조회수55 목록 댓글 0

224] 춘사(春思)어느 봄날 님 생각 -이백(李白;701-762)

 

燕草如碧絲(연초여벽사), ;님 계신 연나라의 풀은 푸른 실과 같고

秦桑低綠枝(진상저녹지). ;이 곳 진나라의 뽕나무는 푸른 가지를 드리웠소

當君懷歸日(당군회귀일), ;그대가 저에게로 돌아오고 싶은 생각 하실 때가

是妾斷腸時(시첩단장시). ;곧 당신그 리워 제 창자가 끊어지는 때입니다

春風不相識(춘풍부상식), ;저와 봄바람은 서로 알지도 못하는데

何事入羅幃(하사입나위). ;무슨 일로 저의 비단 장막으로 불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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