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 塞上曲·其一 - 王昌龄(새상곡ㆍ기일 - 왕창령)
蝉鸣空桑林,선명공상림,매미가 잎이 떨어진 뽕나무 숲에서 울고,
八月萧关道。팔월소관도。팔월의 소관도 (공기는 맑고 하늘은 높다).
出塞入塞寒,출새입새한,변방을 나갔다가 다시 변방에 들어오니 날이 차가워졌고,
处处黄芦草。처처황호초。곳곳이 누런 갈대와 풀이다.
从来幽并客,종래유병객,지금까지 유주와 병주의 나그네는,
皆共沙尘老。개공사진로。모두 모래먼지와 더불어 늙어갔다.
不学游侠儿,불학유협인,배우지 마라 유협소년이,
矜夸紫骝好。긍과자류호。자류(자홍색의 준마)가 좋다고 자기 자신을 과시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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