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 자야사시가(子夜四時歌)/자야오가(子夜吳歌) - 이백(李白)
春歌
秦地羅敷女 진지나부녀 /진나라 땅 나부라는 여인
采桑綠水邊 채상록수변 /푸른 물가에서 뽕잎을 따고 있었네
素手靑條上 소수청조상 /하얀 손은 푸른 가지 위에 움직이고
紅粧白日鮮 홍장백일선 /붉게 단장한 얼굴 밝은 햇살 속에 곱다
蠶飢妾欲去 잠기첩욕거 /누에가 배고파 저는 가려하니
五馬莫留連 오마막류련 /태수여 나 붙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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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자야사시가(子夜四時歌)/자야오가(子夜吳歌) - 이백(李白)
春歌
秦地羅敷女 진지나부녀 /진나라 땅 나부라는 여인
采桑綠水邊 채상록수변 /푸른 물가에서 뽕잎을 따고 있었네
素手靑條上 소수청조상 /하얀 손은 푸른 가지 위에 움직이고
紅粧白日鮮 홍장백일선 /붉게 단장한 얼굴 밝은 햇살 속에 곱다
蠶飢妾欲去 잠기첩욕거 /누에가 배고파 저는 가려하니
五馬莫留連 오마막류련 /태수여 나 붙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