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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300首

310] 금루의(金縷衣)비단옷 -두추랑(杜秋娘)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22|조회수90 목록 댓글 0

310] 금루의(金縷衣)비단옷 -두추랑(杜秋娘)

 

勸君莫惜金縷衣(권군막석김루의) : 비단 옷 쯤이야 아끼질 마오.

勸君惜取少年時(권군석취소년시) : 차라리 그대 청춘을 아낄 것을

花開堪折直須折(화개감절직수절) : 꺽 고프면 재빨리 꺽어 버리지.

莫待無花空折枝(막대무화공절지) : 꽃 지면 빈 가지만 남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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