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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300首

32] 춘궁곡(春宮曲)-왕창령(王昌齡;698-755?)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6|조회수39 목록 댓글 0

32] 춘궁곡(春宮曲)-왕창령(王昌齡;698-755?)

 

昨夜風開露井桃,(작야풍개로정도)/어젯밤 바람에 우물가 복사꽃 피어나고

未央前殿月輪高.(미앙전전월륜고)/未央宮 뜨락의 달은 둥글고도 높구나

平陽歌舞新承寵,(평양가무신승총)/평양공주의 歌人이 새로 임금 은총 입고

簾外春寒賜錦袍.(렴외춘한사금포)/주렴 밖 봄 추위에 비단 옷을 내리셨네

註釋

露井: 우물위에 정자나 덮개등이 없이드러난 우물

未央宮: 漢代의 궁전 이름

前殿 : 正殿과 비슷한 말

月輪 : . 달을 수례 바퀴에 비유

春寒 : 봄 추위, 은 명사다

平陽歌舞 : 한무제의 누나 평양공주 歌人인 위子夫를 가리킴

桃開 : 임금의 은총을 입은 것을 말하고,

月高 : 환락이 높음을 만하고.

新承寵 : 失寵舊人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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