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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300首

41] 夜上受降城聞笛(야상수항성문적)밤에 수항성에 올라 피리소리 들으며- 李益 (이익)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6|조회수61 목록 댓글 0

41] 夜上受降城聞笛(야상수항성문적)밤에 수항성에 올라 피리소리 들으며- 李益 (이익)

 

回樂峰前沙似雪 회락봉전사사설 /회락봉 앞 모래는 눈처럼 희고

受降城外月如霜 수항성외월여상 /수항성 밖 달빛은 서리 내린 듯하다.

不知何處吹蘆管 부지하처취로관 /어디선가 갈잎 피리소리 들려오는데

一夜征人盡望鄕 일야정인진망향 /병사들 고향생각에 온 밤 지새운다.

 

沙似雪(모래가 눈 같고), 月如霜(달빛이 서리 같다)”이라는 景色蘆管(풀피리)”聲音

: 受降城 수항성(황하 이북 내몽고 자치구에 있는 성으로 突厥돌궐의 노략질을 막기 위해 쌓은 성), (항복하다), (듣다), (피리), 回樂峰 회락봉(감숙성 靈武縣영무현 서남쪽에 있는 산봉우리), (모래/사막), (같다), (서리), (불다), (갈대), (대롱/피리), 蘆管 로관(胡人호인들이 갈대 잎으로 만든 피리), (가다/치다), 征人 정인(멀리가거나 출정하는 사람/변방을 지키는 병사), (다하다), (바라다/그리워하다), (시골/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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