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唐詩300首

58] 泊秦淮(박진회) 杜牧(두목) 진회에 배를 대고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6|조회수40 목록 댓글 0

58] 泊秦淮(박진회) 杜牧(두목) 진회에 배를 대고

 

烟籠寒水月籠沙 (연롱한수월롱사) 안개는 차가운 수면을 싸고 달빛은 모래밭을 감쌌는데

夜泊秦淮近酒家 (야박진회근주가) 오늘 밤 진회에 배를 대니 술집이 가깝다

商女不知亡國恨 (상녀부지망국한) (상녀)들은 망국의 설움 알지 못하고

隔江猶唱後庭花 (격강유창후정화) 강 건너서 아직도 後庭花(후정화)를 부른다

* () : "휩싸이다. 둘러싸이다."

* 진회(秦淮) : 秦淮河. 지금의 강소성 남경시에 있음.

* 후정화(後庭花) : 후정화는 가곡의 이름으로 陳叔寶"玉樹後庭花"를 가리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