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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300首

6] 鹿柴 (녹시) - 王維(699 - 761)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4|조회수28 목록 댓글 0

6] 鹿柴 (녹시) - 王維(699 - 761) 시인이자 화가, 詩佛이라 일컬어짐.

 

空山不見人 (공산불견인)/빈 산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但聞人語響 (단문인어향)/그저 사람들의 말소리만 들릴 뿐

返景入深林 (반경입심림)/저무는 햇살이 깊은 숲으로 들어와

復照靑苔上 (복조청태상)/다시 푸른 이끼 위에 비치네

鹿柴 : 사슴을 기르는 울타리 空山 : 사람의 내왕이 없는 적적한 산.

返景 : 저녁놀. 해가 서쪽 산에 기울면 그 반사하는 빛이 동쪽을 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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