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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300首

隴西行 -陳陶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6|조회수15 목록 댓글 0

69] 隴西行 -陳陶

 

誓掃匈奴不顧身(서소흉노불고신) 흉노를 소탕하겠노라 맹세하고 자신을 돌보지 않더니

五千貂錦喪胡塵(오천초금상호진) 무장을 한 오천 군대가 오랑캐 땅에서 죽어갔다

可憐無定河邊骨(가련무정하변골) 가엽도다, 무정하 강변에 널려있는 백골들은

猶是春閨夢裏人(유시춘규몽리인) 봄철에 안방에서 꿈에 그리던 사람이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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