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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300首

已凉-벌써 서늘하구나! - 韓偓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6|조회수12 목록 댓글 0

79] 已凉-벌써 서늘하구나! - 韓偓

 

碧欄干外繡簾垂 벽난간외수렴수 :푸른 난간 밖에는 비단 주렴 드리우고

猩色屛風畵折枝 성색병풍화절지 :붉은색 병풍에는 꽃가지만 그려져 있네.

八尺龍鬚方錦褥 팔척용수방금욕 :골풀로 만든 여덟 자 돗자리를 비단 요에 견주어 보니

已凉天氣未寒時 이량천기미한시 :날씨가 벌써 서늘하지만 아직 춥지는 않을 때네.


: 드리우다.

: 꺾다.

: 가지

龍須 : 풀의 이름, 목화의 일종

: ,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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