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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300首

81]≪ 5言律詩 : 81~160,323 ≫ 送杜少府之任蜀州(두소부지임촉주) - 王勃 (650~676)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6.16|조회수56 목록 댓글 0

81] 送杜少府之任蜀州(두소부지임촉주) - 王勃 (650~676)

 

少府(소부)로 임명되어 蜀州(촉주)로 가는 ()에게

城闕輔三秦(성궐보삼진) 風煙望五津(풍연망오진)

삼진에 둘러싸인 長安城(장안성)에서, 바람연기 이는 五津(오진)을 바라본다.

與君離別意(여군리별의) 同是宦遊人(동시환유인)

그대와 이별하는 이 쓸쓸한 마음, 다 같이 벼슬길에 떠돌기 때문.

海內存知己(해내존지기) 天涯若比隣(천애약비린)

나라 안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 있다면, 저 하늘 끝도 이웃 같은 이 있을 것일세.

無爲在岐路(무위재기로) 兒女共霑巾(아녀공점건)

헤어지는 길목에서 아무것도 할 수업지만, 소녀처럼 눈물 흘리며 울지는 말자.

 

**물가 애, 같을 약, 견줄 비, 이웃 린,

**海內(해내)는 나라 안이자 온 세상을 가리킨다. 고대에는 중국이 바다로

둘러싸였다고 여기며 밖의 세상은 무시했기 때문이다.

**知己(지기)는 자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인정해 주는 사람이다. 知音(지음)도 같은 말이다.

**天涯(천애)는 하늘의 끝, 즉 아주 먼 곳을 뜻한다.

이웃의뜻

**比隣(비린)은 가까운 이웃을 가리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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