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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부호(Morse code)

작성자관운|작성시간17.07.05|조회수661 목록 댓글 0


모스 부호(Morse code)

 

 

 

 

 

 


 

 

모스 부호(Morse code)는 짧은 발신 전류()와 긴 발신 전류(-)을 적절히 조합하여[1] 알파벳과 숫자를 표기한 것으로 기본적인 형태는 국제적으로 비슷하다. 미국의 발명가 새뮤얼 핀리 브리즈 모스가 고안하였으며, 1844년 최초로 미국의 볼티모어와 워싱턴 D.C. 사이 전신 연락에 사용되었다.

 

 

개발 및 역사

 

1836년을 기점으로, 미국의 아티스트 새뮤얼 모스, 미국의 물리학자 조지프 헨리, 앨프리드 베일이 전신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모스 코드가 개발되어 조작자들이 종이 테이프에 적힌 자국을 텍스트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었다. 초기 코드에서 모스는 숫자만을 전송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코드는 앨프리드 베일이 일반 문자와 특수 문자를 포함, 확장시켰고 일반화되었다.

 

규칙

 

문자와 기호 사이는 3단점 길이의 간격을 취하고 영어의 경우 낱말 단위마다 7단점 길이의 간격을 두며, 한글의 경우 글자와 글자 사이는 5단점의 길이를 둔다.

 

각 글자에 대한 부호 지정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자(영어 e, 한글 )를 가장 짧은 부호(.)로 정한다. 즉 많이 사용되는 글자일수록 타전하기 편하도록 할당 부호가 짧아진다는 것이다. 모스 부호의 길이가 짧은 것부터 순서대로 늘어놓으면, e i t a n s d h m r u b f g k l v w c j o p x z q y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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