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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박스(jukebox)

작성자管韻|작성시간22.03.27|조회수289 목록 댓글 0

주크박스(jukebox)

 

 

 

 

 

 

주크박스의 사용법을 잘 보여주는 뮤직비디오. 동전을 던져 넣음과 함께 시작하는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로 이 도입부로 인해 이후 메가드라이브로 발매한 마이클 잭슨의 문워커 게임 역시 시작과 동시에 주크박스에 동전을 던져 넣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동전을 넣으면 들어 있는 음악 중 하나를 틀어주는 기계. 즉 음악을 파는 자동판매기라고 할 수 있다. 덴마크 출신의 작곡가 루이스 글라스가 발명했다.

 

과거 LP시대만 해도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직접 집에 LP레코드를 두거나, 그것이 있는 장소로 가야했고 그나마도 그곳에 있는 LP 중 원하는 판이 없으면 들을 수 없다. 이것에 착안해 여러 종류의 LP판을 넣어두고 음악을 듣도록 하는 것.

 

한때 미국의 온갖 식당마다 놓여져 있을 정도로 잘 나갔던 물건이지만 카세트테이프와 워크맨이 등장하며 도태되었다. 국내에서는 거의 볼 일이 없는 장치지만 복고 분위기를 내기 위해 쓰이는 곳도 있다.

 

요즘 만들어진 물건은 LCD 화면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사진은 락올라(Rock-Ola)에서 만든 락올라 뮤직센터 호두나무 버전.

 

1999년 세계적 팝그룹 ABBA의 노래들을 모아 창작한 뮤지컬 Mamma Mia를 평론가들이 주크박스 뮤지컬이라고 비판하기도 하는데, 이는 이 뮤지컬의 성격이 수많은 ABBA의 히트곡을 여러 장면에서 들을수 있는 말그대로 다수의 음악이 레퍼토리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뮤지컬 작법은 작품성의 발전이 없다는 평을 받긴 하지만, 그만큼 대중성을 높이고 뮤지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주기 때문에 이후 수많은 레전드 뮤지션들을 소재로 주크박스 뮤지컬등이 양산되었다.

 

노래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의 별명으로 쓰기도 한다. 국내 연예인 중에선 김희철과 이수근이 이 분야의 본좌급.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짐 레이너가 이 물건을 좋아한다. 수록된 음악은 Revolution Overdrive: Songs of Liberty 참조.

 

디젤펑크나 사이버펑크같은 창작물에선 LP대신 카세트테이프나 CD등을 이용하는 주크박스를 창작해서 사용하기도한다.

 

다수의 CD를 사용하게 해주는 기기. 외장기기의 경우 몇백개를 읽을 수 있는 것도 있다. 한때 라디오 방송국의 필수 장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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