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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GeForce RTX 4090

작성자管韻|작성시간22.12.18|조회수182 목록 댓글 1

NVIDIA GeForce RTX 4090

 

 

 

 

 

 

2022년 9월 21일 공개 후 10월 12일부터 출시된 20번째 지포스 제품군. 코드네임은 'Ada Lovelace'.

 

2022년 10월 12일에 출시된 최상위 라인 그래픽 카드로,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90 라인이 가장 먼저 투입되었다.

 

체급은 3090 Ti 대비 약 52%, 3090 대비 약 56% 더 크고, 최소 보장 GPU 부스트 클럭 기준으로 최대 FP32 연산 성능은 3090 Ti 대비 약 2배, 3090 대비 약 2.3배 빠르며, 최대 폴리곤 성능, 래스터라이제이션 성능, 픽셀 필레이트는 3090 Ti 대비 약 2.1배, 3090 대비 약 2.3배 빠르다. GDDR6X SGRAM 대역폭은 3090 Ti 대비 약 0.9%, 3090 대비 약 8.7%로 큰 차이 없지만, GPU 내부 L2 공유 캐시 메모리의 용량이 3090 Ti, 3090보다 무려 12배나 증설된 덕에 유효 메모리 대역폭이 크게 향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게이밍 성능은 라이젠 7000 시리즈 혹은 12900k같은 당대 최상위 성능의 CPU 기준으로 FHD 환경에서 3090 Ti 대비 20%대 초반, 3090 대비 20%대 후반, QHD 환경에서 3090 Ti 대비 30~40%, 3090 대비 40~60%, 4K UHD 환경에서 3090 Ti 대비 50~60%, 3090 대비 70~80% 범위의 성능 격차로 밝혀졌다. 4K 실성능 향상률이 이론적인 처리 속도 향상률의 약 80% 효율을 보여준 셈이며 경쟁사의 라데온 RX 6900 XT가 5700 XT와 비교해서 4K 실성능 향상률이 이론적인 처리 속도 향상률의 약 85% 효율이었던 것보다는 약간 떨어지지만, 자사의 RTX 3090이 2080 Ti와 비교해서 4K 실성능 향상률이(약 47.7%) 이론적인 처리 속도 향상률의 약 77% 평균 효율(FP32 연산: 약 55.8%, 나머지: 약 105.8%)이었던 것보다는 좀 더 나은 효율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4K 해상도에도 전체 평균 100FPS대로 진입한 고사양 게임들이 많아지면서 고프레임의 4K 게이밍을 갈망한 유저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반면, FHD 해상도에는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성능 효율이 낮은 편이다.

 

8K 환경에서의 게이밍 성능도 3090 Ti 대비 평균 약 56% 향상되었는데, 사이버펑크 2077같은 일부 게임들을 제외하면 전체 평균 프레임 레이트 60FPS 내외, 하위 1% 평균 프레임 레이트 30FPS 내외로 진입하여, 이전 세대에 비하면 어느 정도 할만한 수준이 되었다. 물론 60FPS가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사실상 최소 사양 취급 받을 정도로 144 Hz 모니터가 대중화된 기준으로는, 여전히 맛보기 단계로 느껴질 수도 있다.

 

렌더링 전문 작업 성능도 Blender 3.3.0의 Droid Chase 기준 3090 Ti 대비 약 65%, 3090 대비 약 62% 빠른 성능, OctaneBench 2020.1.5 기준 3090 Ti 대비 약 80%, 3090 대비 약 89%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다.

 

가격은 파운더스 에디션 기준 $1599로 3090의 $1499보다 100달러(약 6.7%) 비싸졌는데, 한국 정발 가격은 263만원으로 미국 달러당 1400원이 돌파된 환율 때문인지 219만원이었던 3090보다 20%나 비싸져서 원성이 자자했지만, 막상 실성능이 공개된 뒤로는 순식간에 품절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었다. 비레퍼런스 기준 한국 정발 가격이 260만원대부터 형성되었는데, 200만원대부터였던 3090 초기보다 30% 넘게 인상되어 파운더스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거부감이 큰 반응을 보였지만, 대폭 향상된 4K 게이밍 성능을 생각하면 그 비싼 가격도 지불할 가치가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제법 많다.

 

GeForce RTX 4080 16GB

 

2022년 11월 16일에 출시된 차상위 라인 그래픽 카드.

 

성능 자체는 많이 향상되었지만(1.5배) 가격 상승이 그보다 훨씬 높다는 것(1.7배)이 대체적인 여론이다.

 

대체적으로 비 레퍼런스카드들은 200만원 이상의 가격에 물량이 천천히 풀리고 있다.

 

2022년 11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던 상위 퍼포먼스 라인 그래픽 카드였으나, 단순 램 용량 차이가 아니라 80급에 맞지 않는 성능으로 논란이 일어 출시가 취소되었다. 이후 설명에 따르면 보통 동일 모델명에 메모리 용량이 다른 제품은 동급 성능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기 위함이지만, RTX 4080 16GB와 12GB는 도저히 동급이라고 부를 수 없을 만큼 성능 차이가 심하고, 모델명은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 성능을 예측할 수 있도록 정해지는데 RTX 4080 16GB와 12GB는 그 차이가 커서 고객들에게 혼동을 유발할 수 있어 출시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한다.# 엔비디아의 설명에 의하면 생산 문제나 결함 때문이 아닌 네이밍의 문제 때문에 취소한 것이므로 4070과 같은 다른 이름으로 변경 후 출시될 가능성이 있었고, 11월 8일 현재 RTX 4070 Ti 네이밍으로 2023년 1월에 출시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4070 노멀은 칩셋 스펙을 더 깎는다고 한다.

 

유출된 벤치마크에 따르면 3080Ti~3090Ti 급의 성능 이라고 한다.

 

긍정적 평가

높은 성능 향상

RTX 4090은 풀칩이 아닌 컷 다운 칩임에도 불구하고, 4K 기준으로 RTX 3090 Ti와 비교하더라도 약 50~60%, RTX 3090와 비교하면 약 70~80%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DLSS를 비활성화한 상태에서도 대부분의 AAA 게임에서 4K 60프레임을 넘는 성능을 보여주어 이제 4K 게이밍은 더 이상 불가능의 영역이 아니게 되었다. 이제 4K를 넘어 8K 게이밍을 넘보는 수준이 되었는데, DLSS 3와 함께 사용한다면 웬만한 게임은 8K로 플레이하는 데에도 무리 없는 수준이 되었다. 이 정도의 성능 향상은 파스칼 아키텍처 다음이다.

DLSS 3 도입

단순 업스케일링을 넘어 프레임 보간기능을 추가해 더 낮은 해상도와 프레임의 고사양 3D 렌더링도 깨끗하고 부드럽게 실시간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아래 부정적인 평가에도 함께 들어가는 부분이다.

 

부정적 평가

높은 가격 인상

성능 향상폭 만큼 가격 또한 대폭 인상되었다. RTX 4090은 MSRP 기준으로 $100 인상되어 그리 큰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하이엔드에서도 상당한 물량이 나갈 RTX 4080은 메모리 버스폭도 줄이는 등 이전 80 라인업보다 원가절감까지 들어가있음에도 $699였던 RTX 3080에 비해 무려 $500나 인상된 $1199로 책정되어 폭리에 가까운 가격 인상이 단행되었다. RTX 30 시리즈의 재고 물량을 털기 위한 가격 책정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제조사별 그래픽카드 디자인적 문제

방열판 두께가 커짐에 따라 디자인에서도 큰 영향을 받았다. 커뮤니티에서도 그래픽박스나 '벽돌'로 부를 정도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질낮은 급나누기

컷칩 기준으로 기존의 80급 GPU를 90으로 70급 GPU를 80으로 60급 GPU를 4080 12GB로 출시하려다 엄청난 욕을 먹었다. 단순히 네이밍만 바꾼게 아니라 가격도 올려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DLSS 3 역시 40 시리즈만 가능하다고 했으나 RTX 20 시리즈에서 구동에 성공한 사례가 나오는등 40시리즈 판매를 위해 무리한 급나누기를 해 빈축을 샀다.

 

GeForce RTX 4090 보조 전원 변환 커넥터 발화 사건

GeForce RTX 4090의 12VHPWR 16핀 전원 케이블의 그래픽카드쪽 단자가 타버리는 사고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주 발생했다. 가장 확실한 발생 원인이자 엔비디아 공식 입장은 해당 케이블이 약간 빠진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이 특히 새 커넥터에서 빈번히 발생한 이유는 1) 케이블의 걸쇠가 기존 케이블에 비해 빠지기 쉽다는 점 2) 12VHPWR - 8×4 젠더의 부피가 커 케이스에 여유 공간이 없어 꺾이기 쉽다는 점 때문에 제대로 연결했더라도 모르는 사이 헐거워지기 쉽기 때문이다.

 

사건 발생 초기에는 엔비디아에서 제작한 8핀×4 to 16핀 젠더 품질이 조악해 생기는 것이라는 분석이 있어 엔비디아의 케이블 원가절감을 비판하는 여론이 있었으나,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그보다는 설계미스에 가깝다. 최대 600w라는 높은 전력을 사용하는 케이블임에도 다른 파워케이블보다 고정방식과 안정성이 빈약했던 것이 문제. 다만 기존에 대응책으로 제시된, 파워에 직결하는 케이블을 쓰는 것은 케이블이 덜 빠지는 것에는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ATX 3.0을 지원하는 파워와 NVIDIA가 직접 제작하는 파운더스 에디션에서마저 커넥터 발화 사례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조립 시 케이블이 헐겁게 연결되었거나 추후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는 수 밖에 없다.

 

발표 초기 한국 홈페이지에서 원화로 권장 가격이 잠깐 표시되었다가 달러로 바뀌었으나, 현재 다시 원화로 표시되고 있다.

4090: 2,630,000원, 4080 16GB: 1,920,000원, 4080 12GB: 1,400,000원

발표된 내용은 루머로 돌던 유출소식과 상당 부분 일치했다. CUDA 코어 수와 메모리 용량, 80이 메모리 용량에 따라 두 가지 나온다는 것까지 모두 정확하게 예측된 것. 함께 유출된 소식 중에는 TDP 600~800W, GDDR6X 48GB의 4090 Ti의 존재도 있었는데, 어디까지 실제와 일치할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30번대에도 RTX 3090, 3090 Ti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모습과 다르게 이번 40번대 가운데 RTX 4090에서도 NVLink를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기판엔 설계되어 있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영상에선 엔비디아가 원래는 NVLink를 넣어두려고 했으나 막판에 뒤집어 넣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추측을 했다.

DLSS 3를 사용하려면 하드웨어 가속 GPU 일정 예약 기능을 켜야한다. 시작 -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그래픽 설정에서 켤 수 있다. 윈도우 11에서는 기본적으로 켜져 있으며, 윈도우 10과 같은 방법으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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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管韻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18 그레픽 카드의 깡패이며 끝판왕으로 보입니다. 그레픽 카드만 500w/h의 전력소모가 불가피하며 하루종일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전체적으로 700w/h 이상 전력이 소모되므로 전기료 누진세 적용 월 수십만원이 전기요금 청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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