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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正祖)의 현륭원(顯隆園) 천봉(遷奉) 이야기

작성자관운| 작성시간16.06.09| 조회수67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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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지환 작성시간16.06.09 즐감
  • 작성자 관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09 할아버지 영조에 대한 능역은 어영부영 대충 조그막게 만들어 놓고 1789년 현륭원에 대한 건립은 그야말로 갖은 공으 다해서 만들었습니다. 화성주민에게는 가을에 소나무를 심게하고 다음해 봄이되어 살아난 것에 대해서 임금을 지불했습니다. 한번은 현륭원 소나무숲에 송충이들이 극성을 부리자 정조가 송충이를 잡아 씹어 물며 "이놈에 송충이..." 또 화성 주민들을 동원해서 송충이를 잡아오면 그에 대한 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죽으면 아버지 발밑에 묻어달라고 유언하기도 했답니다. 실제 융릉 남쪽에 파묘자리가 있으나 실제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지금은 융릉의 우측 언덕에 효의왕후와 함께 합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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