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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象牙) 이야기

작성자管韻| 작성시간19.08.28| 조회수27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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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管韻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28 얼마전 도장가게에 갔다가 손님이 맡기고 간 상아 도장을 보여 주기에 사연을 물었더니 할아버지가 쓰던 상아도장을 이름을 지우고 다시 조각한다고 맡겼다고 하는데 손잡이 둥근면에 1954년 아시아배구대회홍콩경기우승이라 적혀 있어 국가기록원을 찾아보니 사실과 조금 달랐습니다. 당시 홍콩과 친선경기였고 4:3으로 경기에 졌다고 나옵니다. 6푼짜리 뚜껑없는 상아도장 재료는 요즘 50만원 이상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없어서 못판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상아로 된 기념품을 수입해 팔아도 경찰에 기소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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