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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01 안녕하세요 관운입니다.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제법 바람이 부는 날씨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하기 위해 독바위로 몰려 드는데 저는 용산 전자상가와 동묘 벼룩시장을 선택했습니다. 한 골목 상점에서 그림을 한 점 보았는데 사진과 같은 파피루스에 복제된 <죽음의 서> 한 점을 가진돈 탈탈 털어서 구입했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좋은 그림일 수도 있고 나쁜 그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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